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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et DS 주최 'IPFS 산업 서밋 코리아스테이션'서 중국형 IPFS 가설 등장 '화제집중'

한국 분석가 "서약금 높아 IPFS 생태계 확산과 모순" PL 측에 돌직구

블록체인월드 | 기사입력 2021/06/10 [18:09]

Tenet DS 주최 'IPFS 산업 서밋 코리아스테이션'서 중국형 IPFS 가설 등장 '화제집중'

한국 분석가 "서약금 높아 IPFS 생태계 확산과 모순" PL 측에 돌직구

블록체인월드 | 입력 : 2021/06/10 [18:09]

 

 

▲     FCC 김훈 대표의 강연에 가슴을 쓸어올리는 중국 유저   /블록체인월드

 

'IPFS 산업 서밋 코리아스테이션' 포럼이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됐다. 

 

 '테넷디에스(Tenet DS)'와 중국 최대 파일코인 마이닝업체 1475가 주최한 이날 포럼은 IPFS 분산형 스토리지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IT인사, 정부관계자 만남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행사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의 IPFS 기술분석가이자 파일코인코리아 대표이사인 김훈 대표의 강연이 한국과 중국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IPFS/Filecoin의 진실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훈 대표는 시종일관 청중을 압도하며, 플로토콜랩스(이하 PL)에게 당근과 채찍을 선사했다. 

 

그는 데이터 저장을 위안 씰링 작업에서 투입되는 파일코인(이하 FIL) 서약금을 "IPFS 생태계를 건강하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한 필연적 전략이다"라고 칭찬하면서도 "서약금이높아 IPFS 생태계 확산과 모순된다"고 PL 측에 돌직구를 날렸다. 

 

실제 1TB 씰링의 서약금은 약 7FIL 가량 투입되는데, PL의 전 세계 1일 씰링 목표량이 1EiB(1024×1024TiB)라고 가정했을때 서약금은 약 734만FIL이 투입되어야 하며, 이는 하루 평균 40만FIL인 인센티브에 비해 월등히 높은 셈이다. 

 

만약 인센티브량에 맞춰 40만 FIL로 씰링 작업을 진행한다면 56PiB가 1일 한계용량이다. 게다가 매일 인센티브 25%와 180일로 나눠서 인센티브받는 75%의 선형규칙까지 적용한다면, 1일 한계 씰링량은 14PiB가 고작이다. 이런 속도로는 전 세계에 IPFS를 안착시키는데 수십년도 모자라기 때문에 PL 측은 조기에 서약금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숙명에 놓였다. 

 

한편 이번 강연에서 김훈 대표의 또다른 주제였던 "Made in China IPFS 중국몽'은 중국 IPFS 유저들의 가슴을 쓸어올리게 했다. 

 

그는 미국이 HTTP를 대체하는  IPFS를 탄생시킨 배경에 대해 "중국의 인터넷 쇄국정책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정보수집 전략이다"라고 지적하며, "IPFS가 대세인 미래 통신환경에 순응하면서도 미국에 정보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중국은 'Made in China IPFS'를 가동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이를 지켜보던 중국 유저들은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주장이라고 인식한 듯 깜짝 놀라는 표정이 역력했다. 현재는 중국 정부가 미국형 IPFS를 섭렵하기 위해 관망한 뒤 Made in China IPFS를 가동하게 되면  '토사구팽'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파일코인은 IPFS 프로토콜을 구현한 P2P 네트워크에 참여해 데이터스토리지 자원을 제공하는 이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되는 암호화폐다. 한마디로 전 세계에 IPFS를 빠르게 확산 시키기 위해 탄생시킨 전략 코인인 셈이다. IPFS 데이터스토리지가 연결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실제 사용된 저장공간에 유효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담아 검색 트래픽을 많이 발생시키는 참여자가 가장 많은 FIL 인센티브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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