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 10만 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치 기록

BTC 시가총액 2조 달러 돌파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12/06 [10:19]

비트코인, 10만 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치 기록

BTC 시가총액 2조 달러 돌파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12/06 [10:19]

▲ 블록체인월드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105,000 달러라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친암호화폐 파올 애킨스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지명한 것은 이 산업에 더 유리한 규제환경이 될 것이라 예상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했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는 순간에 거래량도 70% 폭증하여 1천억 달러가 넘었으며, 암호화폐 공포 탐욕지수는 84로 "극도의 탐욕" 수준을 보였다.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들의 관심도 올해 들어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했는데, 이는 SEC가 올해 초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 펀드(ETF)를 승인되었기 때문이라 분석되고 있다. 비트코인 ETF 순 유입액이 322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심이 되고, 이더리움(ETH), 리풀(XRP),  솔라나(SOL) 등과 같은 알트코인도 점차 상승세를 기록하며 자리를 잡고 있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내년에 15만 달러를 넘어 설 것이라는 예측을 내어 놓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암호화폐시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