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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어 칠 가이(CHILLGUY) 밈코인, 시가총액 6억 돌파

부켈레 등의 유명 인사들의 지지로 급등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11/27 [21:22]

저스트 어 칠 가이(CHILLGUY) 밈코인, 시가총액 6억 돌파

부켈레 등의 유명 인사들의 지지로 급등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11/27 [21:22]

▲ 블록체인월드뉴스


인터넷 인기 캐릭터 기반 밈코인 저스트 어 칠가이(Just a chill guy, CHILLGUY)가 지난 11월 15일 출시된 후 엄청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 코인의 상승은 주로 캐주얼한 차림의 의인화된 개 마스코트의 바이러스성 성공에 기인한다. 

 

이 밈코인의 가격은 글을 쓰는 시점에 0.62 달러를 상회하여 총 발행량 10억 개로 시가총액은 6억달러를 돌파했다. 오늘 하루만 해도 약 40%를 급등했다.

 

 


칠가이는 매우 느긋하고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새로운 밈 캐릭터로, 그림에서 처럼 차분하고 캐주얼하며 무언가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완전히 느긋한 모습을 보여준다. 회색 스웨터에 청바지, 빨간색 신발을 신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싱긋 웃고 있다. 

 

이 캐릭터의 인가는 엘살바도르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가 X 계정에 게시하는 등 유명 인사들의 지지로 더욱 높아졌다. 이로 인해 이 밈코인이 곧 바이낸스에 상장될 것이라는 추측이 널리 퍼졌고, 이는 유동성과 더 많은 투자자에게 접근성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주요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와 같은 코인보다 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칠가이 캐릭터의 창작자 필립 뱅크스는 자신의 지적 재산의 무단 사용, 캐릭터의 상업적 착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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