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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 네트워크, 재단 설립하고 메인넷을 출시한다

바나 네트워크는 데이터 검증, 거버넌스 및 액세스 용이하게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11/21 [08:48]

바나 네트워크, 재단 설립하고 메인넷을 출시한다

바나 네트워크는 데이터 검증, 거버넌스 및 액세스 용이하게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11/21 [08:48]

▲ 블록체인월드뉴스


탈중앙화 AI 데이터 유동성 네트워크 바나(Vana)가 바나 재단을 설립하고, 바나 재단을 통해 바나 메인넷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블로그를 발표했다.

 

바나 프로토콜은 MIT 미디어 랩 인큐베이팅 연구 및 기술 기업인 오픈 데이터 랩스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사용자가 개인 데이터를 미래 AI 프로젝트 개발을 온체인 형태로 기여할 수 있게 하며 이를 새로운 가치 자산 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바나 토큰으로 구동되는 네트워크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허가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내에서 데이터 검증, 거버넌스 및 사용자 중심 거래를 용이하게 한다. 사용자는 데이터DAO를 통해 다른 사람과 데이터를 집계할 수 있는데 데이터 DAO는 의료, 예측 시장 및 인간 행동에서 AI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강력한 개인 데이터 세트를 집계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바나 네트워크는 올해 6월에 개발자 테스트넷을 출시하였고, 130만 명의 사용자와 300개 이상의 DATA DAO, 170만 건의 일일 거래를 유치해 향후 확장되고 분산형 데이터 경제 채택을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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