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트럼프 밈 코인 MAGA, 한 때 시총 260만 달러 돌파

대선 결과에 따른 후보자 주제 밈코인의 가격 변동 관심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10/23 [15:57]

트럼프 밈 코인 MAGA, 한 때 시총 260만 달러 돌파

대선 결과에 따른 후보자 주제 밈코인의 가격 변동 관심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10/23 [15:57]

▲ 블록체인월드뉴스


이더리움 밈 코인 마가(MAGA) 코인이 단기적으로 150% 이상 급등해 한 때 17.52 달러까지 올라 시총 260만 달러를 돌파했다.

 

마가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Make America Great Agin'의 약자로 트럼프 대선 후보의 2016년 슬로건을 모토로 지난해 만들어진 밈코인이다. 현재 마가의 가격은 최고치 대비 75% 떨어진 약 3.4 달러 근방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가는 원래 트럼프와 연관된 정치적 밈 코인으로 구상되었지만 커뮤니티 중심의 자선 활동으로 확대되어 미국 재향군인을 지원하고, 아동 매매 퇴를 위해 2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기도 성공적인 자선 기반 토큰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2주 전 트럼프 유세 현장에서 일론머스크가 등장하여 검은색 Make America Great Agin 모자를 쓴 그는"저는 그저 마가(Maga)가 아니라, 어두운 마가(Maga) 입니다" 라고 하여 이후 300%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미국 대선을 며칠 앞둔 상황에 대선 결과에 따라 후보자들을 주제로 한 밈코인들의 암호화폐 시장에서 어떤 가격 변동을 가져올지 주목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