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파일코인 빌더, 스토리지 공급자, 데이터 클라이언트와 웹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든 사람들로 구성된 파일코인 커뮤니티에 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재단은 매 분기별 업데이트를 출시해 생태계에서 일어나는 개발 사항을 따라잡고 최신 트렌드의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 했다.
파일코인의 한 해 동안 일어난 일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올해 1월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를 우주에 배치하여 지구에서 궤도로 파일을 보내고 궤도에서 지구로 파일을 보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파일코인의 ZK 스토리지는 솔라나(Solana)원장 전체를 온체인에 저장하여 솔라나의 모든 기록을 접근 가능하고 콘텐츠 주소를 지정하고,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다.
원활한 데이터 온보딩을 위한 파일코인 네트워크에 구축된 영구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스토리지 최적화를 위한 거래 매칭 및 추적하는 CID그레비티(CIDgravity), 데이터 중복성과 보안을 제공하는 고스트 드라이브(Ghost Drive)등의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파일코인 네트워크는 AI 분산화, F3를 사용한 최종화 450배 단축, FVM을 통한 스마트 계약 및 Dapps로 네트워크 확장 등으로 4.5엑시바이트(EiB) 이상의 원시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해 분산형 스토리지를 위한 선도적 프로토콜이 되었다.
향후 파일코인은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DePIN, 분산 컴퓨팅, AI 네트워크를 L2 및 통합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블록체인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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