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검찰청 발표에 따르면 500만 유로의 보증금을 납부하면 석방될 수 있다고 했으며, 주 2회 경찰서 출석과 프랑스 영토 이탈금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한편, 파벨 두로프를 지지하는 톤 소사이어티(TON Society)의 공개 서한은 32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고 했다. 텔레그램 미니앱 "디지털 레지탕스(Digital Resistance)"를 통해 사용자들은 텔레그램 최고경영자인 파벨 두로프의 석방을 지지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이 서한에는 일론 머스크와 비탈릭 부테린도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500만 명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톤 소사이어티는 두로프의 체포는 기본적인 인권과 모든 사람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블록체인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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