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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나라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보유량 계속 늘려가

현재 3억 7,200만 달러의 5,852BTC 보유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08/26 [22:43]

비트코인의 나라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보유량 계속 늘려가

현재 3억 7,200만 달러의 5,852BTC 보유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08/26 [22:43]

▲ 블록체인월드뉴스


엘살바도르는 계속해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 시가총액 기준 총 보유액이 3억 7,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아크함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의 데이터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5,852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대규모 투자는 국가적 암호화폐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많은 결정과 국제적 감시 속에서 이뤄졌다. 

▲ 블록체인월드뉴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최근 그의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콜드월렛으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는 국가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장기적인 보안을 강화하고 잠재적인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는 엘살바도르의 이런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반복적인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번 달 초에 비트코인 도입 절차에 대한 투명성 확대를 촉구하고, 이런 전례없는 통화정책과 관련된 잠재적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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