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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농구스타와 유투버, 바인낸스와 관련 집단소송에 34만 달러 합의

두 사람은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08/22 [14:18]

유명 농구스타와 유투버, 바인낸스와 관련 집단소송에 34만 달러 합의

두 사람은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08/22 [14:18]

▲ 블록체인월드뉴스


미 NBA 농구스타 지미 버틀러(Jimmy Butler)와 암호화폐 유투버 벤 암스트롱(Ben Armstrong)은 바이낸스와 관련된 집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34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소송에서 두 사람은 미등록 증권을 불법적으로 홍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지만, 그들은 어떠한 불법행위도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에서 버틀러와 암스토롱은 바이낸스를 홍보하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홍보할동에 수수료를 받았다고 주장되어졌으며, BNB와 BUSD와 같은 암호화폐가 증권이라고 주장되어졌다. 

 

집단 소송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바이낸스를 등록되지 않은 거래활동으로 고소한 지 며칠 후에 제기됐으며,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는 고객에게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했고 미국에서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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