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솔라나 ETF 신청서에는 브라질 자산운용사인 QR Asset이 제공하고, 펀드 운용사 서비스 제공업체인 Vortx가 운영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CVM에 따르면 솔라나 ETF는 현재 운영 전 단계이며, 이는 브라질 B3 증권 거래소의 추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출시되면 솔라나 ETF는 시카고 사업 거래소(CME)와 CF 벤치마크에서 개발한 CME CF 솔라나 달러 기준 금리를 추적하게 된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의 거래를 승인했지만 아직 솔라나(SOL)와 그외 암호화폐의 ETF는 승인하지 않았다. 7월에 반에크(VanEck)와 21쉐어스(21Shares)가 솔라나 ETF를 신청했지만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시장 분석가들은 ETF가 승인받으려면 건전한 유동성, 분산성, 가격 조작 저항성, 기초 자산의 규제 분류 등의 여러 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솔라나 ETF의 승인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저작권자 ⓒ 블록체인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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