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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 9200만 달러에 라이벌 마이닝 업체 블록마이닝 인수

현금 1,850만 달러와 Riot의 보통주 7400만 달러
2025년 말까지 16EH/s까지 증가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07/24 [16:39]

Riot, 9200만 달러에 라이벌 마이닝 업체 블록마이닝 인수

현금 1,850만 달러와 Riot의 보통주 7400만 달러
2025년 말까지 16EH/s까지 증가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07/24 [16:39]

▲ 블록체인월드뉴스


비트코인 채굴업체 라이엇(Riot)은 컨터키에 본사를 둔 블록마이닝(Block Mining)을 9,2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회사측은 발표자료에서 거래조건으로 현금 1,850만 달러와 회사 보통주 7,400만 달러가 포함되었으며, 성과에 따라 추가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현재 운영용량에 60메가와트(MW)가 추가되며, 기존 계약에 따라 올해 110MW로 확장될 것이며, 켄터키에서 300MW 이상으로 확장될 것이라 했다. 라이엇은 기존 자체 채굴 해시 속도에 1엑사해시(EH/s)를 즉시 추가하고, 2025년 말까지 총 16EH/s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비트코인 반감기로 효율성이 낮은 마이너 업체들은 운영 손실을 감안해야 했는데, 라이엇은 블록마이닝을 인수하여 인프라 확장과 경영 경험으로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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