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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텐서, 800만 달러 해킹 당해 네트워크 중단

최소TAO 32,000개 도난
추가 손실 막을 수 있지만 신뢰성과 탈중앙화 위배로 타격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07/04 [00:01]

비트텐서, 800만 달러 해킹 당해 네트워크 중단

최소TAO 32,000개 도난
추가 손실 막을 수 있지만 신뢰성과 탈중앙화 위배로 타격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07/04 [00:01]

▲ 블록체인월드뉴스


AI 중심 블록체인 비트텐서(Bittensor) 네트워크가 최소 32,000TAO가 도난 당한 것으로 검증자로부터 보고된 후 일시 중단되었다. 재단에서는 공격 원인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일부에서는 캐인키 유출을 의심하고 있다.

 

비트텐서의 도난 당한 32,000TAO는 약 800만 달러의 가치로 도난당한 토큰이 매각되면서 TAO 가격이 갑자기 9% 급락한 것을 커뮤니티에서 알게 되었다.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해킹 직전 가격이 260 달러에서 13% 하락한 227 달러까지 떨어졌다. 현재는 약 2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블록체인월드뉴스


비트텐서 공동 설립자 알라 사바나(Ala Shaabana)는 체인을 '안전모드'로 전환해 블록은 생성되지만 거래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22년 BNB 체인 역시 6억 달러 규모의 해킹사건에 대응해 네트워크 중단 조치를 내린 적이 있었는데,  체인을 일시 중단함으로써 해커의 4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네트워크에서 빼내는 것을 막아낸 적이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의 일시 중단은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이러한 권한을 사용하면 네트워크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탈중앙화에 위배된다는 논란의 여지도 증폭되는 딜레마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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