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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남부의 상징적인 전통 실내시장인 투팅 마켓(Tooting Market) 일부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재가 가능해졌다.

영국기반 비트코인 순환경제 빌더인 '브릿지 2 비트코인'의 지원으로 레스토랑, 바, 레코드 판매점을 포함한 8개의 가게에서 6월 18일부터 비트코인으로 결재가 가능해졌다. 이는 해슬리 길스(Hashley Giles)로 알려진 익명의 비트코인 사용자가 이끄는 현지 비트코인 애호가들에 의해 비트코인 결제를 성공적으로 도입된 것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커머스블록(CommerceBlock), 머큐리 레이어(Mercury Layer), 코인쉐어스(CoinShares),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와 같은 유명한 비트코인 커뮤니티 회원과 조직들이 참여했다.

영국의 전통 시장 투팅 마켓에서 비트코인 결재 채택은 중추적인 순간으로, 전통 시장과 블록체인의 최첨단 금융의 결합이 투팅마켓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비트코인의 폭넓은 수용과 사용이 촉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