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월렛 팬텀, 지갑서비스 플랫폼 비트스키(Bitski) 인수인수금액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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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갑 팬텀(Phantom)은 서비스형 지갑 플랫폼 '비트스키(Bitski)'를 인수했다고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팬텀은 이번 인수를 통해 솔라나에 내장형 지갑을 도입하고, 사용자와 개발자의 온보딩을 더 쉽게 만들고, 새롭고 흥미로운 사용 사례를 열어주기 위해 합류하였다고 했다.
비트스키는 2016년에 창립하여 안드레센 호라이즈(Andressen Horowitz ; a16z) 및 겔럭시 디지털을 포함한 유명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은 웹3 분야에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한편 팬텀의 비트스키 인수 발표에서 거래 조건이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분석가들은 비트스키가 최소 2,550만 달러의 투자금을 조달하였으므로 인수금액은 그 이상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