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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업계, 집중호우 수해 피해 고객 금융지원 나서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07/19 [13:08]

생명보험 업계, 집중호우 수해 피해 고객 금융지원 나서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07/19 [13:08]

 

생명보험 업계가 집중호우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6개월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는 등 금융지원에 나섰다.

 

 

 

DB생명, 6개월간 보험료 납입 유예...보장혜택 유지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대상 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계약이 유지되며, 보장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능하며, DB생명 콜센터 또는 고객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금융지원 신청서와 재해 피해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DB생명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예기치 못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하루라도 빨리 고객의 일상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보생명 이미지     ©블록체인월드

 

교보생명, 6개월간 보험료 납입 유예 ·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교보생명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 고객 지원을 펼친다.

 

교보생명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이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 유예기간은 신청한 월로부터 6개월이며, 유예 받은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일괄 또는 분할 납부하면 된다.

 

또한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고객들에게도 대출원리금 상환기일을 6개월간 연장하고, 월복리이자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일반대출의 경우 6개월간 원리금과 이자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보험료 납입 유예 등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다음달 11일까지 교보생명 고객PLAZA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병원 입원 등으로 창구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사진이나 팩스로 담당 FP나 FP지점장에게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교보생명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보험금 청구서류와 피해사실이 확인되는 서류 제출시 현지조사를 가급적 생략하고, 조사가 필요 없는 경우 보험금을 당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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