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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에덴, 오픈 크리에이터 프로토콜 출시

새로운 솔라나 NFT 컬렉션에 대한 로열티 시행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12/02 [11:52]

매직 에덴, 오픈 크리에이터 프로토콜 출시

새로운 솔라나 NFT 컬렉션에 대한 로열티 시행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12/02 [11:52]

▲ 매직 에덴 로고  © 블록체인월드

 

크로스체인 NFT 플랫폼인 매직 에덴이 새로운 솔라나 NFT 컬렉션에 대한 로열티를 시행하기 위해 오픈 크리에이터 프로토콜을 출시 했다.

 

2일 매직에덴에 따르면 오픈 크리에이터 프로토콜(OCP)은 솔라나의 SPL 관리형 토큰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된 오픈 소스 도구다. 프로토콜 사용을 선택한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하는 제작자는 로열티를 보호하고 동적 로열티 및 사용자 정의 가능한 토큰 양도 가능성을 포함한 추가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매직 에덴의 CEO 겸 공동 설립자 잭 루는 "솔라나 커뮤니티는 NFT 로열티에 대한 해결책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적시에 제작자를 위한 솔루션을 식별하기 위해 여러 생태계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대화했다. 오픈 크리에이터 프로토콜의 의도는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하는 크리에이터의 로열티를 즉시 지원하는 동시에 더 많은 솔루션을 위해 생태계 파트너와 계속 협력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디.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영향을 미치는 오픈 크리에이터 프로토콜은 현지시간 12월 2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매직에덴은 프로토콜을 채택한 모든 컬렉션에 로열티를 부과하고 제작자가 컬렉션에 로열티를 적용하지 않은 마켓플레이스를 금지할 수 있도록 한다. OCP를 채택하지 않은 새 컬렉션의 경우 로열티는 매직에덴에서 선택 사항으로 유지된다. 

 

매직 에덴 팀은 "오픈 크리에이터 프로토콜에는 동적 로열티 및 사용자 정의 가능한 토큰 전송 가능성을 포함하여 로열티 집행 이외의 추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팀은 "동적 로열티 기능은 선형 가격 곡선을 통해 NFT의 판매 가격과 로열티 금액 간의 관계를 지정하여 NFT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구매자의 명목 로열티 가치를 잠재적으로 감소시킨다. 사용자 지정 가능한 양도 가능성에는 민트가 닫히기 전에 컬렉션의 토큰이 거래할 수 없는 상태로 남아 있거나 시간, 총 거래 수 또는 메타데이터 텍스트에 따른 거래 가능성 제한과 같은 많은 사용 사례가 포함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작자가 자신의 컬렉션의 거래 행동 규칙을 게임화할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을 만들 수 있다. 매직 에덴은 또한 수집가가 오픈 크리에이터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컬렉션을 위해 NFT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서 대량 전송을 공개한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출시 후 매직 에덴은 사용자가 오픈 크리에이터 프로토콜과 보호된 로열티, 동적 로열티 및 맞춤형 양도 가능성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시범 운영할 수 있는 무료 민트인 '매직 민트(Magic Mint)를 호스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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