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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발권으로 여행 산업 새로운 Web3 시대 진입"

심플렉스- 트래블엑스 파트너십 쳬결,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12/01 [15:55]

"NFT 발권으로 여행 산업 새로운 Web3 시대 진입"

심플렉스- 트래블엑스 파트너십 쳬결,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12/01 [15:55]

▲ 심플렉스 로고  © 블록체인월드

 

EU 라이센스 금융 기관이자 전 세계 디지털 자산을 위한 법정화폐 인프라인 심플렉스(Simplex)는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와 같은 주요 항공사 및 여행사와 협력하여 재고를 NFT(NFTickets)로 전환하여 토큰화하는 기술 회사인 트래블엑스(TravelX)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이 심플렉스 솔루션을 통해 NFTicket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여 암호화폐가 아닌 사용자가 원활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여행자는 지원 콜센터 없이 여행 자산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을 통해 티켓을 쉽게 구매, 전송, 거래 또는 판매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작업을 트래블엑스의 마켓플레이스에서 수행할 수 있다.

 

NFTickets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큰화된 일반 항공권의 디지털 표현이다. 이를 통해 항공사와 여행사는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와 발권 시스템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급업체 유통 비용과 비효율성을 줄여 궁극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

 

트래블엑스의 공동 설립자 파쿤도 디아조는 "우리는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분산되고 협력적인 여행 경제를 만들기 위해 심플렉스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됐다"고 밝혔다.

 

심플렉스의 비즈니스 운영 책임자 드로어 벤 엘리야후는 "원활한 결제 솔루션으로 Web3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기 위해 트래블엑스와 힘을 합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함께 기존 금융과 탈중앙화 금융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기존 티켓팅 시스템을 Web3 애플리케이션의 미래로 가져옴으로써 업계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P2P(피어 투 피어) 채널을 통해 배포되는 NFTicket은 여행 산업에서 새로운 민주화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심플렉스는 100개 이상의 명목 화폐를 170개 이상 암호화폐로 변환할 수 있는 간단하고 원활하며 안전한 채널을 제공하여 현재 암호화 시장의 현상 유지를 변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술 및 여행 업계 베테랑 팀이 이끄는 트래블엑스는 블록 체인 기반 배포 프로토콜을 구축하여보다 안전하고 분산되며 마찰없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여행 산업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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