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 /출처 픽사베이  © 블록체인월드

올해 세계 할랄 서밋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이 회의는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에서 일년에 한 번 진행되며 주제에는 할랄 산업의 최근 개발 및 신흥 분야와 같은 현재의 어려움과 가능성이 포함된다.

'지속 가능한 무역을 위해 : 할랄 산업의 모든 측면을 조사하는 것'이 올해의 가장 중요한 주제다. 할랄 산업의 현재 발전과 할랄 시장의 새로운 전망은 서밋 기간 동안 열릴 다양한 기조 연설 및 패널 토론에서 논의 될 주제 중 하나다.

23일 크립토닷뉴스에 따르면 마르하바(Marhaba)로 발음되는 MRHB는 할랄 암호화폐 솔루션에 전념하는 세계 최초의 분산형 금융네트워크이자 세계 할랄 서밋의 공식 Web3 파트너이다.

올해 세계 할랄 서밋의 공식 파트너인 MRHB DeFi의 CEO이자 창시자인 나퀴브 모하메드(Naquib Mohammed)는 "지난 몇 년 동안 무슬림 조직은 암호 화폐 및 디지털 자산에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우리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세계 할랄 정상 회담의 청중과 공유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MRHB는 아래에서 위로 완전히 할랄인 분산형 뱅킹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세계 최초의 Web3 플랫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의 독점 Web3 파트너인 MRHB는 세계 할랄 서밋의 NFT티켓을 단독으로 공급한다. MRHB는 현재 양도할 수 없고 다른 개인과 거래하거나 판매할 수 없는 소울바운드 토큰이라고도 하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발행하고 있다. 분산된 사회에서 소울바운드 토큰은 신원 및 평판 토큰의 기능을 수행한다.

최근 상품 거래소인 티자엑스(TijarX)의 출시를 기념하여 MRHB는 총 1만달러 상당의 골드 스탠다드($AUS) 할랄 토큰화 금을 제공한다. 이 토큰은 19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MRHB의 규제 금괴 파트너인 Ainslee Bullion의 금고에 저장된 실제 금괴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크립토닷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