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은 1만 6750달러 저항 영역 위로 천천히 상승하고 있다. BTC는 1만7000 달러 저항 영역 위에 안착할 경우 강세 모멘텀을 얻을 수 있다고 18일 뉴스비티시가 18일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1만6500달러와 100시간당 단순 이동 평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BTC/USD 쌍의 시간별 차트(크라켄의 데이터 피드)에서 1만6600달러 근처의 저항과 함께 주요 약세 추세선 위로 돌파했다. 이 쌍은 1만7000달러 저항 영역 위에서 종가가 있을 경우 꾸준한 상승을 시작할 수 있다.
비트코인 1만6370달러 근처에서 저점이 형성되었고 가격은 느린 회복 물결을 시작했다. 가격은 최근 하락한 50% Fib 되돌림 수준을 1만7098달러의 스윙 고점에서 1만6370달러 저점으로 제거했다. 게다가, BTC/USD 쌍의 시간별 차트에서 1만6600달러 근처의 저항과 함께 주요 약세 추세선 위로 돌파했다.
첫 번째 주요 저항은 1만7000달러 영역 근처에 있다. 1만7000달러 저항선을 상회하는 종가는 꾸준한 회복 물결의 속도를 설정할 수 있다. 다음 주요 저항은 1만7500달러 근처로 그 이상에서는 가격이 1만8000 달러 영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속도를 낼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1만7000달러 저항선 위로 속도를 내지 못하면 새로운 하락을 시작할 수 있다고 뉴스비티시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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