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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봇, 토큰 차익 거래로 수익 창출하는 아비티지 자동 거래 플랫폼 개발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16:15]

루봇, 토큰 차익 거래로 수익 창출하는 아비티지 자동 거래 플랫폼 개발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6/24 [16:15]

▲ 루봇의 토큰 차익 거래 이미지   © 블록체인월드


영국 기반 루봇(Rubot)은 고객이 모든 거래소에서 토큰의 차익 거래로 수익을 낼수 있는 아비티지(Arbitage) 및 로봇 자동 거래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고, 사용자가 즉시 기업 간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는 강력한 단말기를 출시했다고 23일(현지 시간) 밝혔다. 

 

루봇은 아비티지 스마트 콘트랙트(Arbitage Smart Contract)를 통합하여 체계적인 거래 접근 방식을 제공하며 루봇 공식 웹사이트는 최고 기능의 수동 및 반자동 거래를 제공한다. 이는 또한 디지피넥스, 바이박스, 비트마트 등 모든 차익거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루봇은 전용 자동차 로봇 거래 시스템을 활용해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지난 40일 동안 378%의 수익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루봇은 거래소마다 토큰 가격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루봇은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여 자사 네트워크에서 아비티지 거래를 시작했다. 차익거래는 서로 다른 두 시장에서 물건을 동시에 사고 팔아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 접근 방식이다.

 

다양한 거래소에서 비슷한 자산을 거래할 때 가장 흔하다.

루봇에 따르면 이 금융상품들은 근본적으로 같은 자산이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0이 되어야 한다. 차익거래자에게 도전은 이러한 가격 차이를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다. 다른 차익거래자들이 가격 차이(스프레드)를 알아차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익 창구는 보통 빠르게 닫힌다.

 

차익거래와 관련된 경우 유동성 리스크도 주요 문제다.

루봇은 "거래가 거래자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면 선물계약과 같은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이용자들은 이익목표에 직면할 수 있다. 관례대로 적절한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 그 결과, 루봇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아비티지 스마트 콘트랙트(Arbitage Smart Contracts)와 관련된 잠재적인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는 산업 거래 플랫폼, 알고리즘 거래, 자동 거래 또는 시스템 거래라고도 알려진 루봇이 제공하는 자동화된 거래 시스템의 기능을 사용하여 컴퓨터에 의해 자동으로 프로그래밍되고 실행될 수 있는 거래 입출구에 대한 규칙을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여러 플랫폼에 따르면 자동 거래 시스템이 거래량보다 70~80%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투자자와 거래자는 알고리즘 거래 시스템을 만들어 로봇이 https://rubot.info/의 정확한 입출금 및 자금 관리 규칙을 기반으로 거래를 수행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루봇이 제시한 전략 자동화의 가장 매력적인 측면 중 하나는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거래를 배치해 거래에서 일부 감정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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