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액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아비디아 랩스’ 후속 지원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6/13 [14:10]

액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아비디아 랩스’ 후속 지원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6/13 [14:10]

▲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 블록체인월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자회사 액틴은 아비디아 랩스(Avidia Labs)가 2021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의 후속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아비디아 랩스는  2021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에서 최종 선정된 기입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XR과 같은 기술을 사용해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으로 VR·AR 기반 영유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의 인터렉티브 SaaS 및 웹 기반 온라인 기술 학습 플랫폼 QwikXR을 보유하고 있으며, KSGC 후속 지원을 통해 국내 중견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디캐릭과 협업 중으로, 전략적 제휴를 통한 플랫폼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스타트업 및 외국 국적자들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링, 스타트업 맞춤형 공통교육 서비스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해 국내 창업 및 조기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국가인 129개국에서 2568개 팀이 신청했으며, 최종 데모데이에서 국내외 창업전문가 및 투자자들이 평가를 통해 수상 10개 팀을 포함한 우수 30개 팀을 선정했다.

 

‘2021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후속 지원은 최종 선정된 Top 30 팀을 대상으로 국내 비즈니스 정착 확장을 위한 추가 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자회사인 액틴이 운영하고 있다.

 

액틴 이석형 대표는 “KSGC에 참여한 해외 스타트업들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액틴이 보유한 독창적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스타트업이 국내 창업 생태계와 잘 연결돼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에 설립된 액틴은 △시장 조사·여론 조사·경영 컨설팅 업종의 대학, 연구 기관 또는 신기술 창업 전문 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6조 제1항에 따른 창업보육센터의 설립·운영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및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