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키요사키, 달러 폭등 예고...바이든의 인플레이션 탓"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매수할 적기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유명한 작가 로버트 키요사키(Robert Kiyosaki)가 미국 달러가 "폭발 직전"이라며 암호화폐에 투자하라고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로버트 기요사키가 미국 달러화의 붕괴가 임박했다는 경고와 함께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를 매수하라고 언급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1997년 기요사키와 샤론 레흐터(Sharon Lechter)가 공동 저술한 책으로 6년 넘게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목록에 올랐다. 이 책은 109개 이상의 국가에서 51개 이상의 언어로 3200만 부 이상이 판매됐다.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윌 스미스가 오스카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을 후려쳤다. 바이든은 세계 무대에서 푸틴을 때렸다. 세계는 곤경에 처했다. 국가 부채는 치솟고 있다. 바이든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푸틴을 비난한다. 달러는 붕괴하려 한다. 세계 3차대전이 발발하기 전 금, 은,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를 매수하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국가 부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며 "달러가 곧 붕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요사키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비트코인(Bitcoin)을 매수하라고 추천하면서 지난해 11월 물가상승률이 높아지자 더 많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사들이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낙관론자로 유명한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에 대한 종말을 시사했다. 당시 기요사키는 "우리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거품 속에 있다는 경고 외에도 정부가 모든 암호화폐를 압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블록체인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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