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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위원회 설립방안 정책포럼 개최

박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22/01/12 [10:01]

디지털 자산위원회 설립방안 정책포럼 개최

박지은 기자 | 입력 : 2022/01/12 [10:01]

▲ 사진= 한국핀테크학회 제공

 

‘가상자산 제20대 대선 아젠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 정책포럼을 개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오늘(1월 12일 오전 10시) 개최한다.

 

한국핀테크학회와 민형배/조명희 국회의원은 한국금융ICT융합학회(회장 오정근 박사), 한국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제1부 개회식, 제2부 주제발표, 제3부 지정 토론순으로 진행한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포럼 결과를 대선후보 캠프에 제안하고 공약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양당에서 개회사 및 축사에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이 '디지털 자산 선도국 실현을 위한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을, 권오훈 차앤권법률사무소 대표(NIPA블록체인 자문위원)가 '코인마켓거래소 은행 실명계좌 발급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안유화 성균관대 금융학 교수,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도현수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가상자산위원장(프로비트 대표),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 류한석 한국이오스토큰연합회장,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은 "지난해 10억달러(약 1조1885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는 '유니콘' 기업만도 65개나 탄생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디지털 자산 산업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한국의 강점인 ICT/디지털과 연계해 디지털 자산 글로벌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규제와 육성정책을 균형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자산위원회'(가칭) 설립방안 추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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