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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Pi)코인 메인넷 시작...파이오니어 채굴 계산 새 공식 발표

"파이 네트워크, ICO나 어떤 형태의 크라우드 펀딩 판매 운영하지 안해...사기 조심 당부"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0 [10:15]

파이(Pi)코인 메인넷 시작...파이오니어 채굴 계산 새 공식 발표

"파이 네트워크, ICO나 어떤 형태의 크라우드 펀딩 판매 운영하지 안해...사기 조심 당부"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2/01/10 [10:15]

 

▲ 파이코인의 PI 브라우저와 모바일 채굴 앱.   © 블록체인월드


모바일 앱을 통해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시스템인 파이코인(Pi,π)이 최근 메인넷을 시작했다.

메인넷은 파이 블록익스플로어에서 볼 수 있다.

 

파이코인 개발자는 공식 공지를 통해 "Pi 메인넷은 피어 투 피어 및 피어 투 앱 전송이 가능한 메인넷의 폐쇄된 네트워크 단계를 개시하며 현재 활성화되고 있다"며 "현재 메인넷의 모든 사람의 채굴 잔액은 0로 표시되지만 파이 지갑에서는 테스트넷과 메인넷 잔액을 모두 보여준다. 더 많은 개척자들이 KYC를 통과할수록 메인넷으로 잔액을 이전할 수 있게 된다. KYC 솔루션은 곧 파이오니어들의 신원 확인을 위한 신원 검증기를 탑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0일 공지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ICO나 어떤 형태의 크라우드 펀딩 판매도 운영하지 않는다.

따라서 Pi Network나 Pi Network의 설립자를 사칭하여 판매나 상장을 하는 모든 당사자는 불법이며 가짜라고 강조했다.

 

파이코인 측은 "파이오니아에 대한 파이의 판매는 허가되지 않았으며 파이코어 팀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개척자들은 어떤 사기라도 조심해야 하고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파이는 우리의 모바일 앱을 통해 생태계에 기여함으로써 자유롭게 채굴할 수 있다.

또한, 채굴된 파이는 메인넷 대시보드를 통해 공식 Pi앱 내에서만 요청할 수 있으며, 그 후 Pi 지갑으로 전송할 수 있다. 개척자들에게 다른 방법으로 파이를 주장하라고 요구하는 웹사이트는 가짜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파이코인의 백서의 Pi 공급 및 채굴 부분의 새로운 초안 내용의 요약이다.

 

"마이닝은 메인넷 단계에서 계속되지만 제한된 공급 내에서 마이닝 속도가 동적으로 조정된다.

또한 새로운 시뮬레이션 메인넷 마이닝 메커니즘을 가상 설정으로 보고 락업 설정을 보정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이닝 인터페이스의 미리 보기를 공개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KYC를 통과하여 메인넷으로 이주할 때까지 새로운 채굴 메커니즘은 아직 시행되지 않을 것이다. 그 전에 모든 개척자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메인넷 이전 메커니즘에서 마이닝을 계속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과 교정이 완료되고 충분한 개척자들이 메인넷으로 마이그레이션되면 새로운 메인넷 마이닝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홈 스크린에 발표될 예정이다.

Pi는 자체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레이어 원 암호화폐로, '토큰(token)'을 지칭한다.

 

파이 네트워크의 비전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암호화폐인 파이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피어 투 피어 경제와 온라인 경험을 구축하는 것이다.

 

초기 파이네트워크는 네트워크 성장과 확보에 초점이 맞춰졌다.

중요한 다수의 참가자를 구축하기 위한 부트스트래핑은 모든 네트워크와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하다. Pi를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만들겠다는 비전에 힘입어 Pi를 배포하고 전세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성장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파이의 희소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네트워크는 네트워크 규모가 10배 증가할 때마다 네트워크 마이닝률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마이닝 메커니즘을 채택해 참여 개척자의 다양한 이정표에 도달하면 일련의 이벤트가 절반으로 줄었다.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다음 절반의 이벤트는 네트워크가 1억 명의 개척자에게 도달하는 것이. 현재 3000만명이 넘는 파이오니어들과 참여하고 있다.

Pi 공급량을 제한하는 옵션은 메인넷 이전에 행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 공급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모바일 폰에서 Pi를 채굴할 수 있는 간단하고 접근하기 쉬운 수단이 자본, 지식 또는 기술의 부족으로 인해 암호화폐 혁명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포함하여 토큰을 전 세계에 널리 배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에서 명백한 극단적인 부의 집중을 피했고, 유틸리티 창조를 위한 충분한 양의 참여자와 거래를 가진 진정한 P2P 탈중앙화 생태계가 될 준비를 마쳤다.

 

메인넷 공급은 성장을 촉진하고 유기적으로 생존 가능한 생태계를 달성하기 위해 네트워크에 필요한 기여를 장려한다. 이를 위해 메인넷 이후에도 마이닝 보상이 이어지지만 다양한 형태의 기여가 장려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를 취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집단 공동체 목적을 위한 명확한 할당이 정의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3000만 명이 넘는 현재 네트워크 규모와 향후 예상되는 거래 및 활동 규모를 감안할 때 메인넷 공급 모델은 1000억 Pi의 최대 총 공급량을 확보하여 공급의 예측 불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거하면서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기여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공급물량 분배는 파이 커뮤니티가 80%, 파이코어 팀이 전체 유통물량의 20%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총 최대 공급량 1000억 파이를 고려하면, 지역사회는 결국 800억 파이를 받게 되고, 코어 팀은 결국 200억 파이를 받게 된다. 

  

마이닝된 모든 파이는 메인넷 대시보드를 통해서만 파이 앱 내부에서 클레임할 수 있으며, 그 후에 당신의 파이 지갑으로 전송될 수 있다. 

 

커뮤니티 공급의 80%는 더 크게 나누어져 있다. 65%는 모든 과거 및 미래의 파이오니어 채굴 보상에 할당된다.

 

650억 파이는 과거 및 미래의 채굴 보상에 모두 할당될 것이다. 과거의 채굴 보상으로, 지금까지 (메인넷 이전) 모든 개척자들이 채굴한 파이의 대략적인 총액은 약 300억 파이다. 다만 가짜 계좌로 채굴한 파이를 버리고 KYC의 속도와 참여도에 따라 오픈네트워크 초기 메인넷 채굴된 파이는 100억~200억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메인넷에서 파이오니아는 네트워크의 성장과 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파이오니아 보상은 앱 사용, 노드 운영, 파이오니아 락업 등과 관련한 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네트워크 기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해질 것이다. 

 

100억 파이는 향후 비영리 재단에 의해 관리될 공동체 조직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예비될 것이다.

대부분의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나 암호화폐는 탈중앙화되더라도 여전히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미래의 생태계 방향을 정할 조직이 필요하다.

 

미래파이재단은 ▲개발자대회, 글로벌 온라인 이벤트, 지역공동체 회의 등 커뮤니티 행사를 기획·후원하고 ▲자원봉사자와 위원을 구성하며, 지역사회와 생태계 구축을 위해 헌신하는 상근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하며, ▲미래 공동체 헌팅을 활성화하고 커뮤니티의 의견과 피드백을 수렴한다. ▲브랜드 구축 및 네트워크의 평판 보호 ▲ 정부, 전통 은행 및 전통 기업을 포함한 다른 비즈니스 실체와 상호 작용할 네트워크를 나타내거나 ▲Pi 커뮤니티와 생태계의 베티너티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이행한다. 나아가 공익기반 Pi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재단이 다양한 커뮤니티 개발자 프로그램을 설계, 조성, 추진해 지역사회 개발자에게 보조금, 육성, 파트너십 등의 형태로 지원한다.

   

파이어니어가 시간당 파이를 채굴하는 속도는 M = I(B, S) + E(I)으로 계산된다.  

M은 파이오니어 총 채굴율,I는  개인 파이오니어 기지 채굴율, B는 시스템 전체의 기본 채굴 속도, S는 시큐리티 서클(Security Circle) 보상으로 유효한 시큐리티 서클 연결을 통한 개별 파이오니어 기본 마이닝 비율의 구성요소, E는 활동 중인 추천 팀 구성원의 추천 팀 보상을 나타냈다.

 

시스템 전체 기준 채굴율 B는 3.1415926Pi/h로 시작해 1000파이오니어부터 시작해 참여 파이오니어스 네트워크가 10배씩 늘어날 때마다 반토막이 났다. 지금까지 5번의 반감 사건이 있었다.

 

메인넷의 B값이 실시간으로 계산돼 모든 개척자의 연간 총 Pi 공급량과 총 채굴 계수에 따라 동적으로 조정된다. 메인넷에서는 파이의 공급이 한정되어 있다.

 

메인넷 단계의 목표는 탈중앙화와 유틸리티에서 더 많은 발전을 이루고 안정성과 수명을 보장하며 성장과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다"

 

파이코인 팀은 새로운 공식 M = I(B,L,S) + E(I) + N(I) + A(I) + X(B)을 발표했다. 이는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인센티브를 유지하면서 이러한 메인넷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파이오니어의 보다 다양한 기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M은 파이오니어 총 채굴율, I 파이오니어 기지의 채굴 속도, B는 시스템 전체의 기본 마이닝 속도(특정 기간 동안 분배할 Pi의 가용 풀을 기반으로 조정됨), L은 개인 기본 채굴율의 새로운 구성요소인 락업 보상이다.

 

S는 시큐리티 서클 보상으로, 메인넷 이전 마이닝 공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유효한 시큐리티 서클 연결에서 파이오니어 개별 기본 마이닝 비율의 구성요소다. 

 

E는 메인넷 이전 마이닝 공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활동 중인 레퍼레이션 팀 구성원이 주는 레퍼레이션 팀 보상, N은 노드 보상, A는 Pi 앱 사용 보상, X는 향후 네트워크 생태계에 필요한 새로운 유형의 기여로 B의 배수로 설계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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