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테크 메르카도 파고가 브라질에서 가상화폐를 사고, 판매 및 보유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처 메르카도 파고 제공  © 블록체인월드

메르카도 파고(Mercado Pago)는 브라질에서 가상화폐 구매·판매·보유 서비스를 출시한다 2일(현지 시간) 밝혔다.

메르카도 파고는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수백만 명의 브라질인에 암호화폐 액세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핀테크다.

이번 출시로 무료 계정과 간단한 경험을 통해 사용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USDP 안정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파고 계정은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얻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틴 아메리카의 금융 서비스를 민주화하는 새로운 단계를 시작하는 것이다.

메르카도 파고는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인 파쏙스(Paxos)와 협력하여 메르카도 파고 계정과의 통합을 용이하게 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운영을 관리하는 이니셔티브이다.

메르카도 파고의 CEO 오스발도 지메네즈는 ""이것은 메르카도 파고에 대한 중요한 이정표이다. 금융 민주화와 대중에 암호화폐를 가져오는 것으로 우리는 암호 패러다임을 포용으로 우리의 사용자를 동반할 수 있다. 우리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단순화된 액세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USDP와의 거래는 메르카도 파고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돈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비용은 1리알이다.

교육 콘텐츠는 암호화폐 자산 생태계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된 기회와 위험을 다룰 예정이다.

파쏙스 전략 책임자인 월터 헤서트(Walter Hessert)는 "이것은 라틴 아메리카의 변혁적인 순간이다. 메르카도 파고는 백만 명 이상의 브라질인을 위해 암호화 및 안정코인에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이것은 대륙 전역에 걸쳐 암호화폐와 안정 동전의 주류 채택을 가속화 할 것이다. 메르카도 파고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