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인플레이션 헤지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지난 몇 년 동안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현재 6% 이상에 달하는 인플레이션율보다 훨씬 크며, 향후 몇 달 동안 더 많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최고의 헤지로 자산의 입지가 굳어지게 됐다.
그러나 최고의 헤지로 주목받고 있는 비트코인에 이더리움이 경쟁자가 나타났다. 이더리음이다.
3일 비트코인니스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시가총액으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이며 전년 대비 비트코인을 능가했다.
호주의 시드니와 맥쿼리 대학의 새로운 연구 결과는 더 나은 인플레이션 헤지로 이더리움이 대체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 새로운 연구는 이더리움이 선도적인 인플레이션 헤지로 비트코인을 대체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 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연구원들은 암호화폐가 주류가 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제 이더리움이 금이나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헤지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연준이 달러 발행 열풍에 휩싸이면서 인플레이션율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달러 발행을 중단하라는 요청속에서 지금까지는 인플레이션율은 상승했다.
인플레이션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른 국가들도 유사하거나 더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개인과 기관은 수익률을 활용하기 위해 암호화폐 채택을 주도했다.
호주 연구원들은 이더리움의 최근 혁신이 비트코인보다 선호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2022년에 열릴 예정인 ETH 2.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가리키며, 블록체인이 암호 화폐가 디플레이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블록체인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