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 2021  사이트  © 블록체인월드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돈 탭스콧이 방한하여 강연하는 ‘2021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이 12월 7일(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보스아고라 재단의 메타시티포럼과 남양주시가 공동 주최한다.

'글로벌 ESG 메타시티 서밋’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생활방식이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공공영역 메타버스 적용과 도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메타버스)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서밋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도시행정에 있어서 메타버스의 의의와 최근에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ESG 분야에 메타시티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전문성 있는 지식을 공유힌다.

이와함께 앞으로 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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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행사는 남양주 정약용도서관(사전 초청 인원 대상 한정)에서 개최하며, 온라인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은 홈페이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접속 방법 별도 안내한다.

(사전신청 홈페이지: https://www.metacityforum.org/summit-2021)

돈 탭스콧은 경영학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Thinkers 50’가 선정한 전 세계 가장 영향력있는 사상가 Top5에 꾸준히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랐으며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경영 컨설턴트 가운데 한명이다.

▲ 특별 초청 연사 돈 탭스콧 /출처 보스아고라 블로그  © 블록체인월드

그의 대표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페러다임 시프트’, ‘블록체인 레볼루션’ 등이 있다. 포브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월스트리트 저널 등에 경영 칼럼도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돈 탭스콧은 이번 서밋에서 ​'메타버스 : 블록체인이 어떻게 협력, 상업, 시민정신의 다음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가(The Metaverse : How Blockchain is Enabling the Next Era of Collaboration, Commerce and Citizenship)' 라는 주제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 사회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번 서밋에서는 보스아고라재단 김인환 이사장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여 보스아고라가 구성하고 있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공공의 영역에서 가장 빛이 나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가 결합된 ‘메타시티’를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는 ​메타시티포럼이 그동안 노력해 온 결과물이자 공공의 영역과 메타버스가 함께 그리는 미래의 세상을 조금이나마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서밋 행사 일정표 /출처 보스아고라   © 블록체인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