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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나이저, NFT 플랫폼 시작...저널리즘에 NFT 접목, 미디어 커버리지 제공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1/12/02 [13:20]

토크나이저, NFT 플랫폼 시작...저널리즘에 NFT 접목, 미디어 커버리지 제공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1/12/02 [13:20]

▲ 토크나이저 로고  © 블록체인월드

 

덴마크 기반 토크나이저(Tokenizer)는 NFT 플랫폼을 시작한다고 1일(현지 시간) 밝혔다.

 

토크나이저는 자산 토큰화, 보안 토큰 및 대체불가 토큰(NFT)의 미디어 커버리지와 함께 데이터 백업 토큰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토큰화 플랫폼이다.

 

토크나이저 CEO 마이클 줄 루가드는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NFT를 때로는 미친 금액으로 판매되는 디지털 아트 웍스의 조각으로만 알고 있지만, 대체불가 토큰 NFT는 그 이상이다. NFT는 디지털 또는 물리적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유형의 대체불가 자산을 원칙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NFT가 실제로 무엇인지 분석하면 어떤 의미에서 이것은 아마도 가장 기본적인 유형의 토큰이며 자산 토큰화가 여기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것은 블록체인 기반에서 생성되고 자산의 등록으로 시작된다. 또는 ERC-721 NFT 표준의 수석 저자인 윌리엄 엔트리켄(William Entriken)은 지난 500년 동안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 '유증'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 엔트리켄은 유명한 NFT 전문가 중 하나다.

 

토크나이저는 "새로운 NFT 사이트에 대해 윌리엄 엔트리켄과 인터뷰를 했다. NFT로 만든 윌리엄 엔트리켄과의이 특별한 인터뷰는 토큰나이저의 NFT 연구소 및 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FT의 토크나이저 편집자 조나스 카스퍼 젠슨은 "이는 이제까지 발굴한 기자 인터뷰의 첫 번째 NFT가 될 수 있다. 이는 흥미로운 실험을 만든다. 그러나 다른 유형의 저널리즘의 NFT를 실험하는 몇 가지 기자 플랫폼이 있었으며, 앞으로 NFT가 저널리즘과 미디어 산업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보는 것은 흥미로할 것다. 그리고 아마도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인터뷰는 토크나이저에 게시되며  IPFS 파일 시스템에 배치된 PDF에 대한 링크와 이더리움에 NFT로 발행된다.

 

토크나이저는 서로 연결된 두 가지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

첫 번째 데이터 지원 소프트웨어 도구 및 서비스 라인인 레그레이다(RegRadar)는 2022년 1분기에 SAAS 도구로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메인 사이트에서 매일 5000명의 고유 방문자를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과 토크나이즈의 SoMe 채널에서 트래픽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토큰나이저는 1일 NFT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공간에만 전념하는 새로운 하위 사이트로 미디어 플랫폼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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