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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중점 DeFi 프로젝트 에버라이즈,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및 3개 블록체인 출시

박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09:58]

보안 중점 DeFi 프로젝트 에버라이즈,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및 3개 블록체인 출시

박지은 기자 | 입력 : 2021/11/30 [09:58]

▲ 사진=에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바이백 개념을 도입한 DeFi 프로젝트 에버라이즈가 업그레이드 버전 2를 진행하고 새로운 토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버라이즈는 보안 솔루션을 공간에 도입해 탈중앙화된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이즈(RISE) 토큰은 팬케이크스와프, 유니스왑, 퀵스왑을 통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이더리움,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각각 3개 블록체인에 걸쳐 초기 유동성 풀이 제공될 예정이다.

 

에버라이즈 측에 따르면 토큰이 3개 체인에 동시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전에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과 이더리움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써틱(Certik.io)팀의 래리는 “업그레이드된 계약에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혁신과 변경 사항이 있다. 가장 중요한 새 기능은 스테이킹의 도입, 반영 대체 및 거래세를 11%에서 6%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토큰을 스테이킹하기로 선택한 보유자는 1개월에서 12개월 스테이킹 풀 사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보상 풀은 완전히 새로운 자동 바이백를 통해 제공되며, 업그레이드된 자동 바이백은 스테이킹 보상 풀에 배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론칭을 통해 프로젝트 개발자와 투자자에게 보안과 보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에버마이그레이트(EverMigrate)와 에버 스테이크를 개발했다. 

 

에버마이그레이트는 토큰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에버 스테이크는 보유자가 새 토큰을 지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버마이그레이트는 추후 새로운 스마트 계약으로 전환하는 다른 프로젝트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에버라이즈 측은 “에버라이즈는 곧 출시될 새로운 dApp 외에도 자사의 토큰과 dApp 에코시스템을 더 많은 블록체인과 접목하길 기대하고 있다. 우리 팀은 전체 DeFi 공간에 안전과 보안을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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