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드 프로토콜 사이트  © 블록체인월드

분산 원장 기술 플랫폼인 비욘드 프로토콜은 10월 19일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인스(DigiFinex)에 네이티브 토큰 BP 상장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디지파인스는 전 세계 4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150개국의 사용자가 액세스할 수 있다.

비욘드 프로토콜 CEO 조나단 만지는 "디지파인스는 우리가 전략적으로 신중하게 확장으로 상장될 여러 거래소중의 하나다"라며 "우리는 비욘드 프로토콜의 핵심이 세계에서 가장 큰 기관과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 대량 채택을 위해 특별히 토큰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파인스는 싱가포르를 비롯하여 홍콩, 한국, 시드니, 말레이시아, 중국에 글로벌 지사를 두고 400만명의 가입자를 두고 있다. 일일 거래량은 10억 달러 규모다. 유동성에있어서 상위 10위에 위치한 거래소다.

한국에서는 10만명이 등록되어 거래를 하고 있다.

BP 토큰은 유효성 검사 노드를 보상하고 네트워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수단으로 프로토콜 내에서 작동한다. 

매달 약 1600만개의 BP 토큰이 출시되고 있으며, 총 공급량은 5억개이다. 

비욘드 프로토콜은 장치 간/사물 인터넷(IoT) 통신에 안전하고 탁월하게 해킹할 수 없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분산 원장 기술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