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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 디지털 자산 연구 착수

'디지털 자산 프라이머 : 첫 번째 이닝'이라는 보고서 발표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1/10/05 [07:01]

뱅크 오브 아메리카, 디지털 자산 연구 착수

'디지털 자산 프라이머 : 첫 번째 이닝'이라는 보고서 발표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1/10/05 [07:01]

 

    

  © 블록체인월드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A)는 디지털 자산 연구에 착수했다고 4일(현지 시간) 밝혔다.

 

BOA는 이날 글로벌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 알케시 샤(Alkesh Shah)가 이끄는 '디지털 자산 프라이머 : 첫 번째 이닝'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샤는 "비트코인은 중요하다. 우리의 연구는 금융, 기술, 공급망, 소셜 미디어 및 게임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BOA는 개인 소비자,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 은행, 투자, 자산 관리 및 기타 금융 및 위험 관리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금융 기관 중 하나다. 

 

디지털 자산은 2억 명 이상의 사용자와 함께 2조 달러 이상의 시장 가치를 나타내며 효율성을 개선하고 거래 간 마찰을 줄임으로써 모든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다. 수백 개의 기업이 이 새로운 생태계 내에서 형성되어 새로운 자산 클래스를 만들고 있다.

 

보고서 말하는 새로운 자산으로는 ▲프라이머는 운영 체제처럼 작동하는 토큰(다양한 렌즈를 통해 찾고, 디지털 자산 환경에 대한 투자 프레임 워크를 제공) ▲스마트 계약에 의해 구동 되는 응용 프로그램 ▲피아트 통화에 고정 안정 동전 ▲현금을 대체할 수있는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 ▲제작자와 팬을 다른 방식으로 연결하는 대체불가 토큰 등이 있다.

 

BOA 글로벌 리서치의 수장인 캔디스 브라우닝(Candace Browning)은 "디지털 자산은 시장, 기업 및 중앙 은행이 운영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과 블록체인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디지털 자산 연구를 추가하면 투자자를 위한 제품의 깊이와 폭을 더욱 강화한다"고 언급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약 4300개의 소매 금융 센터, 약 1만7000개의 ATM, 약 3200만 명의 모바일 사용자를 포함한 약 4100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디지털 뱅킹을 통해 약 6600만 명의 소비자 및 중소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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