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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 해시그래프, 토큰 서비스 HTS 사용한 자선 NFT 경매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9/23 [07:24]

헤데라 해시그래프, 토큰 서비스 HTS 사용한 자선 NFT 경매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1/09/23 [07:24]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는 분산 경제를 위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지속 가능하며 엔터프라이즈급 공공 네트워크다.

 

이 네트워크는 최근 출시한 헤데라 토큰 서비스(HTS) 및 경매 플랫폼이 헤데라 네트워크에서 NFT(대체불가 토큰)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고 22일(현지 시간) 밝혔다.

 

헤데라에 따르면 경매는 현재 생중계이며 9월 23일 오후 11시 59분(PDT, 태평양 여름시간)에 마감된다.

헤데라는 "경매의 모든 코드는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오픈 소스로 제공되며 깃허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분산경매는 헤데라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구성된 7명의 검증자가 주최한다"고 설명했다.

 

총 8개의 아이템이 경매될 예정이며, 헤데라의 공동 창업자인 맨스 하몬과 리몬 베어드의 NFT와 헤데라 커뮤니티의 디지털 작품이 포함된다. 이 경매의 모든 수익금은 댈러스의여성 노숙자 쉼터인 희망솔루션으로 진행된다.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CMO인 크리스티안 해스커(Christian Hasker)는 "NFT 경매는 이 합당한 대의를 뒷받침하며 사회적 선한 이니셔티브를 위한 자선, 지속 가능성 및 혁신을 결합하는 토큰화의 엄청난 힘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이번 경매는 프로젝트가 최근 60개 이상의 초기 지원 파트너의 생태계로 대규모로 시작된 헤데라 네트워크에서 고성능, 안전및 지속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HTS는 스마트 계약 배포의 필요성을 제거하여 중개자 없이 즉각적이고 안전한 가치 이전을 가능하게 하여 보다 효율적인 토큰화를 가능하게 한다.

 

헤데라 컨센서스 서비스(HCS)는 또한 검증자 간의 경매 상태를 지속 가능성 및 동기화하는 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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