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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랩스-파일코인-ETH 재단, 일렉트릭 코인과 손 잡다.

헤일로 연구개발 및 노하우 발굴... 헤일로2 기술 각자 생태계에 사용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9/23 [07:04]

프로토콜 랩스-파일코인-ETH 재단, 일렉트릭 코인과 손 잡다.

헤일로 연구개발 및 노하우 발굴... 헤일로2 기술 각자 생태계에 사용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1/09/23 [07:04]

 

  © 블록체인월드


프로토콜랩스, 파일코인재단, 이더리움재단은 헤일로 연구개발(R&D) 및 노하우를 발굴하기 위해 일렉트릭코인(ECC)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크립토뉴스Z가 전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헤일로2(Halo2) 기술을 각자의 생태계에 사용될 수 있게 된다.

  

파일코인(Filecoin)은 오픈 클라우드 스토리지 생태계, 암호화 및 프로토콜이다.

이더리움 재단은 이더리움 및 관련 기술 지원에 전념하는 비영리 단체다. 

 

23일 미디어에 따르면 ECC의 모회사인 비영리 부트스트랩은 이번 계약의 일부로 약 200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파일코인재단, 프로토콜랩스, 이더리움재단은 zk프로포토콜 사용에 초점을 맞춘 실무 연구개발에 동참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Halo2의 재귀 구현 ▲Halo2를 Filecoin Proof System에 통합 ▲검증 가능한 지연 기능(VDF)에 대한 Halo2 증명 구현을 하게 된다.

 

Halo2의 재귀는 트랜잭션 집계와 간결한 블록체인과 같은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Halo2는 ECC의 Zcash 확장 전략에 필수적이다. '제로 지식 가상 이더리움 머신'과 같은 새로운 제로 지식 기술은 재귀를 통해 활성화될 수 있다.

 

Filecoin과의 Halo 2 통합의 주요 장점은 확장성이며, 이는 방대한 그룹의 사람들이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파일코인에 저장된 증명 데이터의 양은 Halo 2의 재귀를 이용하여 상당히 줄어들 수 있다.

 

VDF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가진 암호화 원시 버전이기도 하다. 스마트 계약 애플리케이션 및 리더 선출을 위한 이해관계 증명 합의 프로토콜과 같은 임의성의 원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암호화 기술 하드웨어 공급업체 수퍼라내셜널(SupraNational)은 ECC, 파일코인 재단, 프로토콜 랩 및 이더리움 재단과 협력하여 VDF의 가능한 GPU 및 ASIC 개발에 대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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