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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에 2만5000달러 투자하여 430만 달러 벌었다"

이더리움 공동제작자 비탈릭 부테린, 최근 렉스 프리드먼 팟캐스트에 출연해 밝혀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9 [14:19]

"도지코인에 2만5000달러 투자하여 430만 달러 벌었다"

이더리움 공동제작자 비탈릭 부테린, 최근 렉스 프리드먼 팟캐스트에 출연해 밝혀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1/06/09 [14:19]

 

▲ 비탈릭 부테린과  도지코인 /이미지 편집   블록체인월드



도지코인에 2만5000달러를 투자하여 3년만에 430만 달러를 벌었다.

이더리움 공동 제작자인 비탈릭 부테린의 이야기다

 

최근 렉스 프리드먼 팟캐스트에 출연한 비탈릭 부테린은 2016년 도그코인에 투자한 2만5000달러로 400만 달러 이상을 벌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말했다고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비탈릭이 투자한 도지코인은 2013년 12월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인기 있는 시바 이누에서 영감을 받은 도그 밈의 인기를 활용했다.

 

비탈릭은 당시 암호화폐 생태계에 처음 출시된 도지코인에 대해 최초의 '재미있는 동전'으로 묘사했다.

그는 DOGE를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 사회에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비탈릭은 자신의 결정을 알리는 투자 서정이 부족하다고 농담을 했다.

 

비탈릭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것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동전에 대한 유일한 흥미로운 것은 어딘가에 강아지의 로고처럼. 물론, 그것은 내가 만든 최고의 투자 중 하나였다"고 회상했다.

 

머스크가 도지코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9년 스페이스엑스 창립자가 2019년 도지코인의 창립자가 이 프로젝트를 포기한지 4년 만에 이 프로젝트의 가장 바람직한 가설CEO가 되었다는 것을 밝힌 커뮤니티 투표 이후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탈릭은 "2020년 말,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시가총액은 최대 500억 달러에 달했다. 여러 번 총을 맞았다"고 말했다.

 

그는 도지코인 가격이 하루 동안 0.008달러에서 0.07달러로 775%까지 올라갔을 때 싱가포르에서 몰두해 있었다고 말했다.

"나는 즉시 내 친구들을 호출하여 빨리 움직이라고 하고 도지의 절반을 판매했다. 430만 달러를 얻었다, 그리고 기브디렉트에 이익을 기부했고, 이 일을 한 후 몇 시간 만에 가격은 0.04달러로 다시 떨어졌다"고 이야기 했다. 비탈릭은 자신의 도지의 절반을 판매 한 후, 그는 '놀라운 상인"처럼 느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비탈릭이 이 도지코인의 나머지 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현재 거의 2000만 달러 상당의 도지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비탈리은 비교적 초기에 프로젝트를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지코인이 주류 상상력을 포착하고 자본화로 선도적인 암호화폐 자산으로 다시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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