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채굴     ©블록체인월드

글로벌 암호 화폐 수익 수익 플랫폼인 셀시우스(Celsius)는 최근 비트코인 채굴에 2억 달러 이상의 새로운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셀시우스는 이를 위해 지난 5일(현지 시간) 코어 사이언스, 룩소르 테크놀로지스, 로듐 엔터프라이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번 투자는 비트코인 채굴 업계에서 가장 큰 미국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기 위해 셀시우스의 기존 이익을 확장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스 마싱크시 셀시우스 CEO는 "비트코인이 주력 암호 화폐로서 여전히 암호화폐 산업의 진로를 설정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재생 가능한 자원을 통해 북미에서 비트 코인 광산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회사들과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마이클 레빗 코어 사이언스 CEO는 "코어 사이언스는 투자자들의 지원으로 북미 디지털 자산 채굴 및 호스팅 부문을 지속적으로 이끌고 100% 순 탄소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확장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네이선 니콜스 로듐 CEO는 "우리는 세계에서 비트 코인 채굴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운영자 중 하나 인 로듐 엔터프라이즈가 의 셀시우스에 의한 투자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로듐은 비즈니스를 함께 성장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햤다.

룩소르의 닉 핸슨 CEO는 "룩소르에 대한 셀시우스의 투자는 광산 공간에서 깊은 확신을 나타낸다. 셀시우스가 채굴 분야에서 입지를 계속 확장하고 있는 만큼 룩소르는 이미 인상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