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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글로벌 표준 스마트 계약 블록 체인 될 것으로 예상" 벤징가 설문조사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07:23]

"이더리움은 글로벌 표준 스마트 계약 블록 체인 될 것으로 예상" 벤징가 설문조사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1/06/04 [07:23]

▲ 이더리움     ©블록체인월드

 

블록체인 기술이 계속해서 가치를 얻으면서 시장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지배적인 스마트 계약 블록 체인이 인터넷의 예비 통화가 될 것이며 잠재적으로 세계 경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소매 및 암호화폐 트레이더에게 뉴스와 데이터를 제공하는 핀테크 미디어 회사 벤징가는 최근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게시했다.

 

4일 설문조사 결과예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절반 이상이 이더리움이 글로벌 표준 계약 블록 체인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100명의 암호 화폐 투자자와 트레이더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벤징가 조사에 따르면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이더리움이 글로벌 표준 계약 블록 체인이 될 태세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분산,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및 확장성이 예측을 알리는 주요 요인이며, 확장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블록 체인의 선두 마커로 앞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의 지속적인 스케일링 과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ETH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트레이더들이 이더리움 재단의 2.0 스케일링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응답자 56.7%가 이더리움을 글로벌 표준 계약 블록 체인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반면 20.6%는 카르다노를, 8.2%는 베이넌스 스마트 체인과 14.5%는 다른 플랫폼을 선정했다.

 

전반적으로, 이더리움이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가지는 것은 높은 가스 비용과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경보로 확대된다.

 

카르다노와 바이넌스 스마트 체인을 선택한 비율을 보면 이더리움은 광범위한 DeFi 생태계에 의존하고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확장성을 개선하는 데 계속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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