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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법상 '수소전문기업' 11개 최초 지정

R&D·금융·조달·인력 등 지원으로 2040년 수소전문기업 1000개 육성

블록체인월드 | 기사입력 2021/06/01 [16:09]

수소법상 '수소전문기업' 11개 최초 지정

R&D·금융·조달·인력 등 지원으로 2040년 수소전문기업 1000개 육성

블록체인월드 | 입력 : 2021/06/01 [16:09]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오후 2시 30분 충남 아산 소재 유한정밀(수소차 연료전지 분리판 제조기업)을 방문하고,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에 따라 수소전문기업으로 첫 지정된 11개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햇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법 시행(21.2월) 이후 3월부터 수소전문기업 확인 상시 신청을 수소산업 관련 기업들로부터 받아 산·학·연 전문가들의 엄정한 평가를 거친 뒤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총 11개 기업을 선별, 이날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대표적인 수소전문기업으로 유한정밀의 경우 지난 10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금형기술을 활용하여 수소 승용차의 연료전지 핵심부품인 분리판을 전량 공급 중이고, 제이앤티지는 연료전지 부품인 기체확산층(Gas Diffusion Layer)을 자체 개발하여 차량·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며, 가드넥은  수소차 연료전지에 쓰이는 전해질막 고정용 필름(Sub Gasket)을 전량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 넥쏘의 기체확산층(GDL)은 현재 해외 수입 중이나, 금년 안으로 국산화 될 예정이다.

  

발전 연료전지 제조사(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퓨얼셀)들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 1위 발전 연료전지 시장으로서 우리나라의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하이에어코리아와 지필로스는 연료전지 부품(개질기, 탈황기, 인버터) 개발로 발전 연료전지 국산화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원일티앤아이는 추출수소를 생산하는 수소개질기 제품에 더해 고체 수소저장합금을 개발하여 선박에 적용 중이며, 이엠솔루션과 대하는 수소충전소 설계·구축 및 시험설계로 국내 충전 인프라 확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정부는 '수소 플러스(+) 1000' 프로젝트(제1회 수소委, ‘20.7.)를 통해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수소전문기업에 특화된 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승욱 장관은 간담회에서 참석 기업인들의 향후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소전문기업들이 향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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