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월드뉴스

솔라나 기반 게임 중심 레어어2 소닉(Sonic)은 틱톡(TiKTok) 플랫폼을 통해 온보딩된 모든 사용자에게 SONIC 토큰을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소닉은 틱톡 내에서 SonicX라는 게임을 개발하여 메시징 플랫폼인 텔레그렘 내에서 TON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된 미니 앱의 성공을 재현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 게임은 틱톡을 통해 2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소닉은 이메일 발표에서 앱의 원활한 경험과 도달 범위 덕분에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은 종종 사용자 유지를 어렵게 만드는 어색한 경험을 겪는데, 텔레그램이나 틱톡 같은 웹2 앱을 통해 작업함으로써 개발자는 기존 절차를 활용하여 온보딩하고 쉬운 사용자 경험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틱톡 월간 활성 사용자는 10억 명으로 2029년까지 23억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