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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AI 오라클 이용 기업 데이터 온체인

일련의 관계자가 즉시 정확하고 표준화된 데이터에 접근 가능

James.p | 기사입력 2024/10/23 [15:02]

체인링크, AI 오라클 이용 기업 데이터 온체인

일련의 관계자가 즉시 정확하고 표준화된 데이터에 접근 가능

James.p | 입력 : 2024/10/23 [15:02]

▲ 블록체인월드뉴스


블록체인 기업 체인링크(Chainlink)는 기업 활동에 대한 실시간 및 표준화된 데이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AI, 오라클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된 산업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유로클리어(Euroclear), 스위프트(Swift) 등 금융 시장 및 시장 인프라와 UBS,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웰링턴 운용사(Wellington Management), CACEIS, 본토벨(Vontobel), 시그넘 은행(Sygnum Bank)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참여여해 시범 운영을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구조, 형식, 용어, 타임라인, 매체 및 배포 데이터 표준의 불일치 등의 기업 행동 프로세스의 비효율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인링크 오라클을 사용하여 실시간 액세스 가능한 기업 행동 데이터를 통합한 골든 레코드를 제공한다. 이 접근 방식으로 수동 검토의 필요성을 줄이고, 보관 업체에서 자산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참여자가 정확하고 표준화된 데이터에 즉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체인링크는 그간 오라클을 활용하여 기관 금융 시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 행동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투자자, 중개인, 보관인은 연간 약 300만 ~500만 달러의 손실을 겪게 되는데 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체인링크는 지난 10월 2일 기관 토큰화를 간편화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인프라 제공 기업 타우루스(Taurus)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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