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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레볼루트,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고려

로빈후드는 즉각 부정, 레볼루트는 최종결정 못내려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09/27 [11:07]

로빈후드-레볼루트,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고려

로빈후드는 즉각 부정, 레볼루트는 최종결정 못내려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09/27 [11:07]

▲ 블록체인월드뉴스


암호화폐 거래소 로빈후드(Robinhood)와 디지털 뱅크 레볼루트(Revolut)는 테더(USDT)가 장악하고 있는 1,70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유럽의 새로운 규정이 규제의 명확성을 제공하고 암호화폐 기반 기업의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수년간 신생기업들이 테더(Tether)의 USDT와 경쟁하려 했지만 1,200억 달러로 시장 3분의 2 이상을 USDT가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약 360억 달러로 USDC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로빈후드는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에 대해 즉각 반박했으며, 레볼루트는 가상자산 제품군의 일부로 자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고려하고 있지만 최종 결정은 아직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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