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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무관용

가상자산 사업자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밝혀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09/26 [16:56]

금융감독원,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무관용

가상자산 사업자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밝혀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09/26 [16:56]

▲ 블록체인월드뉴스


금융감독원은 오늘(26일) 16개 가상자산 사업자 CEO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가상자산시장 동향 및 사업자의 규제 정착 상황 등에 대해 의견으 교환했다.

 

 ▶ 출처 :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간담회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새로운 가상자산 규율체계가 원만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법 시행 초기인 만큼 이행 여부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달라"고 사업자들에게 당부 했다.

 

이어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성공적 정착과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법상 의무 이행실태와 시장집중, 과다 경쟁, 경영난으로 인해 이용자 보호 취약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해달라" 했다.  더불어 불공정거래 혐의 발견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가상자산감독국장 등과 원화마켓 사업자 두나무 이석우 대표 외 5명, 코인마켓 사업자 포블게이트 안현준 대표 외 7명, 지갑 보관사업자 한국디지털에셋 조진석 대표 등 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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