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시장, 토큰화 10억 달러 초과
금 NFT와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개발 중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09/24 [18:03]
실물자산 토큰화(Real World Asset, RWA) 모니터링 플랫폼 RWA.xyz는 최근 토큰화된 귀금속 시장 규모가 10억 달러가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RWA.xyz의 발표된 '토큰화된 귀금속에 대한 시장 개요 및 심층 분석(market overview and deep dive on tokenized precious metals)' 보고서에 따르면 귀금속 토큰화에서 가장 큰 원동력은 3억 8,400만 달러에서 4억 9,100만 달러로 상승한 테더(Tether)의 $XAUT였으며, 시장 규모가 가장 제품은 팍소스(Paxos)의 $PAXG였다.
HSBC와 같은 글로벌 금융 기관은 소매 고객에게 토큰화된 금을 제공할 뿐 아니라, 토큰화된 금을 위한 양자 암호화 개발을 포함한 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금 NFT와 토큰화된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선두를 달리는 등 이 분야에서 더 많은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며, 여러 토큰화된 골드 상품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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