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하원 의회 로고(블록체인월드뉴스)

미 하원 의원들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개리 겐슬러 위원장에게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 펀드(ETF) 승인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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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은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디지털 자산과 금융 시장 모두에 중요한 순간이었다면서 ETF가 투자자들에게 보다 규제되고 안전한 상품이며, SEC는 일관성 있게 공정한 법적논리를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더리움 현물 ETF'라는 직접적인 용어 대신 '다른 디지털 자산 기반 ETP(상장지수상품)'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런 표현은 향후 또 다른 암호화폐 ETF 신청서가 더 많이 제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SEC 개리 겐슬러 위원장은 한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지켜보라"라고 답변하며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