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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분산 스토리지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CDN 검색 프로젝트 새턴(Saturn)이 6월1일까지만 운영된다고슬랙 채널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새턴은 콘텐츠를 원하는 고객은 새턴을 이용해 빠르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며 노드 운영자는 고객의 요청을 이행하여 파일코인을 보상받는 시스템으로 지난 2022년 10월 시작되어 전 세계 5,500개 이상의 노드가 운영되었으며, 매일 2,100만 개의 요청을 처리하였다. 

하지만 노드 운영에 인터넷 업로드 속도가 1GB 으로 진입장벽이 높았고, 갈수록 파일코인 보상이 줄어 채산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었다. 새턴은 2024년 6월 1일부로 파일코인 보상시스템이 중단되며, 5월 노드 운영 보상은 6월 초에 최종 지급될 것이라 했다.

한편 새턴 종료와 함께 파일코인의 핫 스토리지 및 검색 프로젝트는 새턴(Saturn)과 웹3.스토리지(Webe3.Stroage)가 합력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