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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 플랫폼 시범사업 개시

'디지털시민증'을 기반으로 정책자금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박성환 위원 | 기사입력 2024/05/14 [10:43]

부산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 플랫폼 시범사업 개시

'디지털시민증'을 기반으로 정책자금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박성환 위원 | 입력 : 2024/05/14 [10:43]

▲ 들락날락 홈페이지 캡쳐


블록체인 사업분야에서 앞서가는 부산시가 '블록체인 기반 통합 시민 플랫폼 시범사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부산시는 14일 박형준 시장을 비롯 주요인사들과 함께 시청 1층 들락날락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서비스를 개시한다. 

 

▲ 블록체인월드뉴스

 

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민간, 공공서비스를 통합한 디지털 공공플랫폼으로 부산시가 선도적으로 공공서비스 플랫폼 시장 선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DID 기반 신원인증이 가능한 '디지털시민증' 발급하여 정책자금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부산시는 '통합 시민플랫폼' 서비스는 동백전 앱을 통해 이용가능하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본사업을 수익형 사업방식인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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