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스미스는 17일 현재까지는 모회사인 케이랩(KLab)의 설립자 겸 사장인 사나다 테츠야가 회사 자본의 100%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회사 외부에서 자본이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스미스는 웹3 관련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지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자금 조달은 상장을 준비하기 위해 자본 구조와 재정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모금된 자금은 제품 개발, 연구 개발 등에 사용된다.
블록스미스는 올해 1월 서드버스 그룹(현 민트타운 주식회사)에 CAPTAIN TSUBASA -RIVALS-를 제공하는 등 블록체인 관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 개발 외에도 지난 4월 AI 랩을 설립, 9월 안면인식 Web3 월렛 비즈니스 파트너십 발표 등 관련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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