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표준 Web3 서비스 플랫폼 체인링크(Chainlink)는 최근 디파이 시장을 위한 올인원 데이터 솔루션인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Chainlink Data Streams)을 출시했다.
4일 체인링크에 따르면 데이터 스트림은 풀(pull) 기반 오라클 솔루션으로, 고주파 시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오프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출시 일환으로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은 아비트럼의 메인넷 얼리 액세스에 진입했으며, 선도적인 디파이 프로토콜 GMX는 이를 프로덕션에 사용하여 고성능의 안전한 탈중앙화 거래소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여기에서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에 대한 메인넷 얼리 액세스를 신청할 수 있다.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은 풀(pull) 기반 오라클 솔루션으로, 고주파 시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오프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체인링크 자동화(Chainlink Automation)는 실시간 가격을 들어오는 거래 제출물과 번들로 묶고 검증 및 결제를 위해 온체인에 게시하여 거래 결제를 자동화하는 데 사용된다.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을 통해 디파이 시장은 이제 개발자들이 더 낮은 슬리피지, 수수료 절감, 빠른 결제 시간, 유해한 시장 착취에 대한 내장된 보호 기능을 통해 우수한 거래 경험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도약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이 디파이 프로토콜이 사용자에게 대규모로 안전한 거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이는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가 이해 상충 없는 데이터 전송, 신뢰할 수 있는 중립적인 결제 인프라, 커밋 앤 퍼블릭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개발자가 내장된 선행 실행 보호 기능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능은 재정적 인센티브와 강력한 가드레일을 지원하기 위해 결합되어 사용자가 거래에 대해 공정한 실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유해한 흐름 및 역선택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체인링크의 공동 설립자인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는 "데이터 스트림은 디파이 프로토콜이 중앙 집중식 거래소에 필적하는 실행 속도와 사용자 경험을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정하고 투명하며 탈중앙화된 인프라라는 Web3의 핵심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디파이 시장은 기존 시장에서 1조 달러가 넘는 명목 가치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은 대량 채택을 달성하기 위한 성능 및 보안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차세대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의 잠금을 해제하는 데 필요한 저지연 데이터 솔루션이다"라고 설명했다.
GMX는 현재 아비트럼 및 아발란체에서 TVL(Total Value Locked)에 의해 가장 큰 탈중앙화 영구 거래소다.
체인링크 데이터 스트림을 통합하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할 필요 없이 프로토콜이 속도와 보안/안정성 모두에서 확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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