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롤 x 체인링크  © 블록체인월드

이더리움과 유사한 오픈소스 zkEVM 기반 zk롤업으로 인식되는 스크롤(Scroll)은 체인링크 랩스(Chainlink Labs)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에코시스템 확장을 촉진한다.

23일 블록체인리포터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스크롤이 성장하고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체인링크의 Web3 서비스의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스크롤이 대안으로 설계된 스크롤의 zKEM 스케일링 솔루션의 활용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 합작 투자의 주요 임무는 스크롤 생태계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암호화 커뮤니티에서 스크롤의 지속적인 채택을 보장하는 것이다. 스크롤의 개발자 커뮤니티는 신뢰성과 경제성으로 유명한 체인링크의 강력한 Web3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주요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체인링크랩스의 요한 이드 최고경영자(CEO)는 "스크롤과 체인링크의 이번 협업은 zkEVM 레이어2 네트워크 채택을 빠르게 추적할 태세"라며 "양쪽 생태계의 강점을 결합해 스크롤의 성장 궤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독보적인 개발자 혁신과 탄생 애플리케이션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크롤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방적인 커뮤니티 중심 접근 방식을 강조하면서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높이는 것이다. 

스크롤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이자 공동 설립자인 Haichen Shen은 "체인링크 랩스와의 파트너십은 스크롤을 기반으로 하는 최고의 DeFi 애플리케이션에 최고 수준의 오라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크롤이 이더리움의 확장성과 보안에 전념하는 것을 고려할 때, 이는 체인 링크 또는 오라클에 의존하는 DeFi 솔루션의 최고 선택지로 부상한다"라고 언급했다.

체이링크 스케일의 핵심 목표는 L1s/L2s가 프리미엄, 경제적이고 수요가 높은 오라클 서비스에 대한 비길 데 없는 액세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스크롤과 통합함으로써 스케일은 생태계의 성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블록체인리포터는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