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인링크     ©블록체인월드

코인베이스가 지원하고 이더리움이 강화한 레이어2 블록체인 베이스는 체인링크의 유명한 프라이스 피드를 통합했다고 8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이번 통합은 베이스의 개발자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웹3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체인링크의 호평을 받고 있는 데이터 피드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게 된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 통합이 베이스의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베이스에 익숙한 개발자들은 디파이에서 그것의 잠재력을 인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상적으로 분산 대출 및 차입 프로토콜, 파생 상품 시장 및 선물 시장과 같은 광범위한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으로 이어진다.

코인베이스의 프로토콜 책임자인 제시 폴락은 새로운 통합에 대해 논평하면서 개발자들에게 잠재적인 이점을 설명했다.

폴락은 "체인링크 프라이스 피드를 베이스로 기본 통합하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베이스로 이식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고, 개발자들이 베이스의 초 확장 레이어2 환경에서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사용 사례를 실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면서 "체인링크 프라이스 피드는 보안, 신뢰성 및 사용성과 관련하여 개발자를 위한 선도적인 가격 데이터 솔루션 중 하나다"라고 언급했다.

체인링크의 플랫폼은 다양한 부문에 걸쳐 핵심 웹3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개발자 친화적 도구를 구축하는 데 있어 업계에서 '웹3의 실제 가치'를 열 수 있는 핵심 플레이어로 입지를 굳혔다

체인링크의 가격 피드는 '수많은 시빌(Sybil) 저항성 노드 운영자로 구성된 분산된 오라클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아 정확한 시장 범위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었다. 이러한 피드는 여러 노드 운영자에게 의존하며, 이들은 시장 가격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최상위 데이터 수집기와 협력한다.

체인링크 랩스의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인 요한 아이드는 "체인링크의 시빌 저항성 오라클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보안, 신뢰성, 정확성은 개발자들이 빠른 레이어2 블록체인이 업계 최고의 오라클 인프라를 충족할 때 가능한 것의 최전방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