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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X, 체인링크의 대기 시간 짧은 새로운 오라클을 통합하기로

장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04/25 [11:39]

GMX, 체인링크의 대기 시간 짧은 새로운 오라클을 통합하기로

장은재 기자 | 입력 : 2023/04/25 [11:39]

 

▲ Chainlink_x_GMX


아비트럼 및 아발란체에서 운영되는 최대 규모의 분산형 영구 거래소인 GMX와 업계 표준 Web3 서비스 플랫폼인 체인링크는 24일(현지 시간) 금융 시장 데이터를 위한 체인링크의 대기 시간이 짧은 새로운 오라클을 통합하기로 투표에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GMX는 새로운 솔루션의 출시 파트너로 합류할 예정이며, 향후 프로토콜 GMX V2에 저지연 오라클을 통합하여 영구, 스왑 및 유동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기 시간이 짧은 오라클은 초고속 오라클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이며, DeFi 경제의 보안, 분산 및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주요 진전으로 작용한다. 제안서는 GMX 스냅샷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인링크의 새로운 지연 시간이 짧은 오라클은 파생상품 거래소 및 기타 가격에 민감한 DeFi 애플리케이션의 지연 시간 민감성이라는 중요한 DeFi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주요 혁신이다. 지연 시간이 짧은 오라클은 풀 기반 방식으로 고품질 시장 데이터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가 분산된 오라클 네트워크에 의해 암호화 서명되고 온체인으로 검증되는 체인링크의 업계 표준 및 전투 테스트 인프라를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GMX의 경우, 통합은 분산형 거래소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며, 전방 실행의 위험을 완화하고, 필수 Web3 인프라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정됐다.

아비트럼 테스트넷은 지연 시간이 짧은 오라클의 베타 버전을 배포했으며 GMX 핵심 기여자에 의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GMX와 체인링크의 협력은 또한 지속 가능한 금융 프레임워크의 구축을 통해 Web3의 성숙도와 경제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변혁의 순간을 기념한다. GMX V2 이후 프로토콜 버전에서 발생하는 총 수수료의 1.2%를 체인링크 서비스 제공업체에 지급하는 수수료 구조를 구축하여 지연 시간이 적은 오라클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이 제안의 통과는 스케일(Scale) 및 빌드(BUILD)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에 이어 체인링크가 이코노믹 2.0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에 따라 오라클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큰 진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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